배우 안재현(32) 씨가 놀라운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 씨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안 씨가 스무 살 때 사용한 주민등록증 사진이다. 게시 15시간 만에 '좋아요' 20만 개 이상을 얻었다.
안 씨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현재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반려묘 '안주'와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었다. 안 씨는 밝은 금발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상태다. 안주는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35) 씨와 소유권을 두고 다툼이 벌어졌던 고양이다.
구혜선 씨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 씨는 지난 설 연휴 어릴 적 찍은 사진과 고등학생 시절 촬영된 사진을 한꺼번에 여러 장 공개했다. 그는 지난 2일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