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5) 씨가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구혜선 씨는 설날이었던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모두 오래 전 사진들이다.
구 씨는 아기 때 찍은 사진을 비롯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구 씨 사진도 있다. 그는 사진에 별다른 말을 남기진 않았다.
교복을 입은 사진을 보면 '얼짱'이라 불리던 구 씨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그는 연예계 데뷔 전부터 예쁜 얼굴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구 씨는 26일에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그의 가족들 모습도 담겨 있다.
구 씨는 남편인 배우 안재현(32)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구 씨는 종종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곤 한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이름을 클릭하면 휴대전화가 해킹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