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35) 씨가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2일 구혜선 씨가 인스타그램에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구 씨는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멀어요"라며 "혼자 가요 설레요"라고 남겼다.
구혜선 씨 계획 발표에 많은 이들이 응원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조심히 다녀와요", "어머 언니 응원해요", "듣기만 해도 설레요! 혜선 언니 응원해요"라고 남겼다.
전날 구혜선 씨는 머리 스타일을 바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예상치 못한 말을 남겼다. 구 씨는 "파마했어요. 곧 멀리 떠나요"라고 말했다.
떠난다는 말에 많은 이들이 구혜선 씨 다음 계획을 추측했다.
구혜선 씨는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다시 또다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