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양 / 뉴스1
배우 김유정(17) 양이 감기몸살로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김 양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유정 양이 감기에 심하게 걸렸다. 아침까지 지켜봤는데 일정을 강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유정 양이 너무 많이 아파하고 있다"며 "입원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 양은 22일부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인터뷰를 이틀 동안 진행할 일정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두 취소한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 양이 앞서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등 휴식 없이 일정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영화 홍보 관계자는 "인터뷰 일정은 향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김 양은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