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말하는 대로' 작사 저작권료에 대해 밝힌다.
이날 유재석은 2011년 이적과 발표한 노래 '말하는 대로'의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연석이 "재석이 형이 히트곡이 많다. 작곡한 것도 있냐"며 '무도가요제', '싹쓰리', '유산슬' 등 가수 활동까지 장악한 유재석에 부러움을 표하자, 유재석은 "작사한 것도 하나 있다. '말하는 대로'라며 공동 작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가끔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어떨 때는 실제로 작곡, 작사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들어올까 싶을 때가 있다"라고 덧붙여 유연석, 지창욱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에 15년 이상 거주 후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로 자가 마련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도 매입해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했고 이 또한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몇몇 예능을 통해서도 유재석의 재산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과거 한 예능에서 유재석은 조세호로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공식 상금인 456억원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 중이지 않냐는 질문을 받으면서 '1조 재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방송된 유재석의 운세가 화두에 떠올랐었다. 역술가는 유재석에게 "금은보화가 창고에 쌓이는 사주다, 황금마차를 타는 운명"이라고 역대급 운세를 전해 멤버들은 "와 언제까지"라며 감탄했다.
이처럼 유재석의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그의 재물운을 살펴보았다. 유재석의 초년 금전 운은 새싹을 키우듯 인생을 크게 펼쳐나가기 위한 시작으로 입지를 확고이 하며 재물을 모을 수 있는 기반을 닦는다. 이에 재물운이 점차 상승하며 중년부터는 기반을 닦고 재산이 늘어난다. 재치 있는 움직임에 재물이 따르며 왕성한 활동으로 명성도 얻게 된다. 인생에 우여곡절이 없이 노후를 맞이하게 되며 나이가 들어서도 목돈을 얻게 되는 운이 따르고 부족함 없는 생활을 영유하게 되는 운이다. 타고난 평생 운세가 순조롭게 상승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며 남들보다 좋은 생을 보내는 복을 지닌 사주이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