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ter to myself. 11/18"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들은 오는 18일 발매될 태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의 재킷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사진 속 태연은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호피 무늬 스타킹과 반바지 위에 착용한 속옷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조금은 긴듯한 머리와 짧은 앞머리로 내추럴한 매력을 더했다.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은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음원은 11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매 앨범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태연의 이번 앨범은 어떻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사주를 조명해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의 '꿰뚫어보는 사주'에 따르면 태연은 자유로운 사상의 소유자로 심성이 유약하면서도 포부가 커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을 달성할 수 있다. 상상력이 뛰어나고 예술가적인 기질이 넘친다. 특히, 원하는 것은 무서운 집념으로 목적을 달성한다. 한지 일에 몰두하며 명성을 쌓게 되고 스스로 움직여가며 재물을 모은다.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며 재물과 명예를 거머쥐는 사주이다. 부모와 일찍 떨어져 살 운명으로 성실하게 움직이면 반드시 성취하는 기쁨이 따르고 가정에 부귀영화가 겸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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