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져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유혜주에게 "유전자 덕을 제대로 보려고 도전 중인 게 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내년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며 "전 딸이면 오늘도 가질 수 있다. 딸을 너무 원한다. 아들이 있으니까 둘째로 딸이 너무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게(자녀 성별)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냐. 둘째가 아들이면 셋째를 또 도전하기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토로했다.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근데 만약 진짜 둘째 임신되면 어떡하지?”라며 또 “만약에 아들이면 나 울 거야”라고 덧붙여 첫째 아들 육아의 고통을 이야기 한 바 있는 그녀의 사주를 통해 둘째는 여자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의 '소름쫙 자녀운' 따르면 유혜주의 자녀는 고운 심성을 가진 아이로서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려는 사람이다. 좀 커서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지며 큰 도움 없이 스스로 잘 헤쳐나간다. 주변에서 효자, 효녀로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자녀는 남자, 여자 둘 다 가질 수 있으며 예술감각과 빼어난 미모 그리고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일을 해도 좋다. 자녀는 분명히 성공하게 되는 사주로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여 말년이 편안하다.
'소름쫙 자녀운'에서는 타고난 자녀의 사주 부터 자녀 분석, 부모와의 관계 자녀 교육법, 적성의 맞는 전공, 대학, 대학입시 및 시험 합격운, 직업, 유학, 결혼운까지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