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배우 이다해는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지난 2016년 약 46억 원에 매입해 지난해 약 240억 원에 매각했다. 이다해는 빌딩 매각으로 생긴 시세차익으로 다시 신축 건물을 약 159억 원에 매입해 월 420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직후 이다해와 세븐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식 현장과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 거미, 권상우, 차태현, 손지창, 오연수 등 여러 하객들이 자리에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이후 세븐은 신혼집에서 이다해가 먹고 싶어 하던 매운 라면, 치킨버거 등을 만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결혼식과 신혼생활을 공개한 이다해와 세븐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두바이에 이어 몰디브까지 약 한 달째 신혼여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