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가수 배우 커플이 달달한 신혼여행을 자랑했다.
이다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과 결혼 후 신혼여행 중인 일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해는 스페인 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를 찾았다. 그는 세븐과 함께 축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다해와 세븐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 핫도그와 음료를 마시며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다해는 바르셀로나의 머플러까지 목에 두르며 스타일을 더했다. 특히 이다해는 포토 스팟에 서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6일 열애 8년 만에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위스와 스페인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