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소속사와도 이별했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1일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김새론과의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현장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진행해 '면허 취소' 상태였다는 게 밝혀졌다.
이후 김새론 측은 합의금 등으로 활동에서 번 수익을 다 써서 생활고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