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의 카페 아르바이트설이 사실이었다.
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김새론 측 관계자는 “김새론이 현재 생활이 어려워져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온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김새론이 잠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현재는 하고 있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유튜버 이진호는 방송에서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활동 과정에서 모은 돈을 음주 교통사고 처리로 인한 합의금 및 보상금으로 다 쓴게 이유다”라며 제보받은 내용을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현장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진행해 '면허 취소' 상태였다는 게 밝혀졌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김새론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그림을 올렸다가 상단 부분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함께 궐련이 사진에 함께 찍혀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