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마약 한 거 아니냐고 의심받던 아이돌 멤버,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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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나온 유명 아이돌 멤버, 결국 다음 주쯤 경찰 소환 조사
서울 용산경찰서,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 마약 의혹 정식 수사 착수

이하 남태현 인스타그램
이하 남태현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29)와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28)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정식으로 입건됐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서민재와 남태현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만간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민재 인스타그램
서민재 인스타그램

남태현의 마약 의혹은 서민재가 SNS에 올린 글로부터 시작됐다. 서민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 필로폰 함", "내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나 때림" 등 폭로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렸다.

이후 서민재는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남태현 주사기 나한테 있다", "아 내 폰에 녹음 있다" 등 횡설수설한 글들을 여러 차례 업로드했다. 그는 다음 날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해명하며 모든 글을 지웠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입건하기 전 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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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출신이다. 그는 팀을 탈퇴한 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남태현은 '위너'로 활동하면서 숙소에 여자를 데려오는 등 갖은 기행으로 팀에서 방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