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을 연기하는 배우 하윤경 차기작이 전해졌다.
OSEN은 25일 하윤경이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윤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반지음의 전생이자 문서하의 첫사랑인 윤주원의 동생 초원 역을 맡을 예정이다.
웹툰 원작 드라마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연예기획사 WW엔터를 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주인공이 환생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전생인 '18회차 인생'에서 12살 윤주원이 9살 문서하를 만나 호감을 갖게 되지만 사고로 목숨을 잃고 '19회차' 인생 반지음으로 태어나 다시 문서하를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의 로스쿨 동기이자 조력자 최수연을 연기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