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반응이 폭발한 가운데 조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강기영이 한 애드립들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 역을 연기하는 배우 강기영의 애드립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강기영이 애드립을 한 부분은 4회에서 회사를 그만 둔 우영우와 오랜만에 통화를 할 때 "우영우 변호사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넨 것, 회사로 돌아온 우영우가 "월차는 원래 못 썼습니다"라며 돌아서자 "한 마디를 안 져 이씨"라고 혼잣말을 한 것 등이다.
강기영이 한 애드립을 본 네티즌들은 “무조건 유죄”, “저 대사 설렜는데 저게 애드립이라니”, “너무 디테일 좋았다”며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