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 유나의 갈비뼈가 드러나는 몸매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아이브' 장원영의 깡마른 체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원영 마른 체형 관련 글이 올라왔다. 유나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장원영의 체형도 소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원영도 유나 못지않게 깡마른 체형의 소유자다. 선명한 11자 복근은 물론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얇은 허리를 자랑한다. 직각 어깨와 얇은 팔뚝, 극세사 다리는 덤이다.
일각에서는 이들을 향한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원영은 올해 만 17세다. 어린 나이에 걸그룹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나의 갈비뼈가 드러나는 체형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고 있었다. 눈길을 끄는 건 갈비뼈의 모양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깡마른 몸매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마른 것 같다", "안타깝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 "걸그룹으로 사는 게 힘들어 보인다", "밥 좀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