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개방 앞둔 청와대', 신청자 대거 몰려... 한때 서버 다운

2022-04-27 08:15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한 소식
청와대 전면개방 예약 이뤄져

청와대 관람 신청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와대 / 이하  뉴스1
청와대 / 이하 뉴스1

연합뉴스가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음 달 10일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27일 보도했다.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온라인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각 플랫폼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개방 첫날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둘째 날부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 2시간마다 6500명씩 입장하게 된다.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일일 관람 인원은 3만 9000명 정도로 제한한다.

청와대 이전 TF에 따르면 이날 접수를 시작한 오전 10시부터 1시간 내 접속자가 144만명을 초과했고, 동시 접속자는 서버 다운 직전까지 최대 2만2391명에 달했다.

그 중 가장 많이 몰린 시간은 9시 40분부터 10시 15분까지다. 청와대 이전 TF는 서버를 증설하고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다음달 10일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시민들에게 완전히 개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74년 만에 시민들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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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