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유명 틱톡커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성재와 열애설이 난 틱톡커는 '영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다. 틱톡에 댄스 영상 등을 올리며 유명해졌다. 팔로워 수는 6만 명에 달한다.
비주얼은 넘사벽, 그 자체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날렵한 브이라인의 소유자다. 긴 생머리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생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치는가 하면 고급 호텔 등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려 금수저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육성재는 지난 19일 틱톡커 영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 증거는 영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었다. 육성재와 같은 폰 케이스를 쓰는가 하면 함께 골프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인했다. 이들은 "지인일 뿐이다. 골프를 같이 하는 사이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