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한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24·송지아)가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부산 본가 브이로그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리지아 부산 본가 브이로그 영상'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프리지아가 지난 2020년 2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이다. 부산 본가에 방문, 어린 시절 앨범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들은 "유복하게 자랐다고 하더니 집을 보니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금수저 콘셉트 잘 잡았네", "과거 세탁한 건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명품 짝퉁을 입은 건 잘못이지만 영상 하나만 보고 궁예질하는 건 아니지 않냐",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까여야 하냐", "사과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너무 심하게 까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프리지아는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평소 프리지아가 입고 다니던 샤넬, 디올 등 의상이 정품이 아닌 짝퉁이었다는 것. 이 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