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홀리뱅 팀이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축하 무대에 선다.
매일경제가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허니제이가 이끄는 '스우파' 홀리뱅 팀이 공연을 한다"라고 25일 보도했다. 특히 홀리뱅 팀은 단독으로 무대에 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 축하공연을 펼칠 아티스트로 걸그룹 오마이걸과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합류한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종영된 Mnet '스우파'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로 팀을 이끌었다. 이후 지난 3일 출연한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팀원들과 협의한 끝에, 스우파 1회에 부상으로 하차한 멤버 벨의 수술비로 썼다는 사실이 알려져 호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