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안테나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TBC 뉴스가 유재석이 새 소속사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는 안테나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보도했다.
유재석은 이날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 다른 회사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석과 계약한 안테나 뮤직은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유재석과 친분이 있는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다. 소속 가수로는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이 있다.
유재석은 1991년 데뷔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유재석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국민 MC로 자리매김하며 현재 MBC '놀면 뭐 하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