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마마무가 KBS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는 마마무가 다음 달 1일 KBS 금요 예능 '유스케' 녹화에 참여한다고 31일 보도했다. 방영 날짜는 미정이다.

이번 마마무 출연이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9년 '슈스케' 녹화 이후 2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이번 녹화에서는 새 미니앨범 '더블유에이더블유(WAW)'의 주제곡 '웨얼 아 위 나우(Where Are We Now)'를 선보일 예정이기에 더 기대감을 모은다
마마무는 다음 달 2일 새 미니앨범 '더블유에이더블유(WAW)'로 컴백한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탁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대중성 있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확보하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