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이 연인 이광수와의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0일 매체 한국일보는 배우 이선빈과의 화상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연인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공개 연애를 후회하지는 않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선빈은 웃으며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게 맞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후회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영화 '미션 파서블'에서 김영광과 함께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인 공조를 벌인다. 그는 열정이 충만한 비밀 요원 유다희 역을 맡았다.
그는 앞서 다른 인터뷰에서 이광수가 고정으로 활약 중인 SBS '런닝맨'에는 출연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너무 부끄럽다. 제가 일부러라도 영화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홍보를 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해서 그건 아마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이광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