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건너간 34살 에프엑스 멤버 근황, 완전 확 달라졌다 (사진 9장)

2020-12-23 10:11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
중국에서의 근황 전해져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한국 활동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 분위기를 풍겼다.

이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이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빅토리아는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아무런 멘트 없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중국 난징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가슴 부분이 훤히 드러나 있고, 복근과 허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또 고혹적인 의상과 더불어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이에 한국활동에서의 귀엽고 어리숙한 이미지에서 확 바뀐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또 다른 인스타그램 게시물 속에서도 그는 달라진 분위기를 여과 없이 뽐냈다.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앞서 빅토리아는 웨이보에 6·25전쟁 당시 참전한 중국인민군을 기리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해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는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전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 '우주소녀' 멤버 성소·미기·선의 역시 동참해 많은 논란이 일었고, 이에 국민청원까지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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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