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 씨가 짧은 글을 남겼다.
21일 새벽 전소민 씨는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꽃과 조명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아프지 마라", "건강했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얼른 돌아와라", "언제나 응원한다", "얼른 쾌차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기며 전소민 씨를 응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전소민 씨는 무리한 스케줄로 피로 증상이 겹쳐 런닝맨 스케줄 도중 병원을 찾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민 씨는 런닝맨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한 달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전소민 씨 동생인 전욱민 씨가 받은 악플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메시지에는 전소민 씨를 향한 악의가 가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