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40) 씨가 '축의금 논란'에 추가 해명을 내놓았다.
지난 17일 이지혜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씨는 "내가 아니다"라며 "나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다. 그분(강은비) 연락처도 모른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는 "그냥 내가 아니어서 아무 말도 안 한 건데..."라고 덧붙였다. 직접 해명하지 않는 것을 두고 인정이라고 보는 시선이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은 것이다.

2020-04-18 10:00
방송인 이지혜(40) 씨가 '축의금 논란'에 추가 해명을 내놓았다.
지난 17일 이지혜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씨는 "내가 아니다"라며 "나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다. 그분(강은비) 연락처도 모른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는 "그냥 내가 아니어서 아무 말도 안 한 건데..."라고 덧붙였다. 직접 해명하지 않는 것을 두고 인정이라고 보는 시선이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