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49) 씨가 어릴 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이병헌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품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안겨있다. 뭔가 어색한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누가 억지로 강아지 안겨주신 거예요?ㅋㅋㅋㅋㅋ 강아지도 오빠도 불편해보여요ㅋㅋㅋㅋㅋ", "강아지랑 병헌 어린이랑 표정이 비슷하네요. 둘 다 귀욤", "눈빛은 그대로시네요~ 어릴 때부터 포스 작렬" 등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 씨는 최근 아내 이민정 씨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 씨는 최근 KBS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