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이승현·29)와 열애설 터진 여성이 조용히 한 행동이 있다.

승리는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6사단으로 입대했다. 부대에 도착한 승리가 차에서 내릴 때 그 안에 타고 있던 여성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승리와 한 번 열애설이 났던 이의 반려견과 같은 품종의 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여성이 유혜원 씨라고 했다. 유 씨는 배우 겸 피팅모델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 열애설이 터지자 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원래 해당 계정에는 사진 등 게시물이 8개 있었지만 유 씨는 2개만 남기고 모두 숨겼다. 남은 것은 그가 그린 그림을 찍은 것뿐이다.


열애설에 관해선 승리와 유 씨 양측 모두 아직 따로 내놓은 입장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