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씨가 게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자 유튜브에는 곧바로 장범준 씨의 플레이를 분석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18일 유튜브 장범준에 올라온 영상에서 장범준 씨는 처음으로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도전에 나섰다. 장범준 씨는 노래가 아닌 게임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장범준 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일이 이렇게 커졌다. 많은 분의 응원에 힘입어 게임 생방송이라는 무리수를 두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이 너무 좋아해 주시니까 말을 내뱉었는데 이 기세에 눌려서 안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모든 걸 다 준비했다. 선생님, 게임 장비들을 구비했다"고 전했다.
장범준 씨의 '실버판테온 브실골 탈출기'가 인기를 끌자 장범준 씨의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전에 유튜브에는 장범준 씨 플레이를 분석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지난 17일 유튜버 도비는 유튜브에 '곧 플래티넘 뚫을 인재, 실버판테온 장범준 분석 피드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 도비는 장범준 씨 플레이를 세세하게 장면별로 분석했다.
이에 장범준 씨는 "도비 님 너무 감사하다. 꼼꼼히 보고 연습해보겠다. 좋은 밤 되시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4일 장범준 씨는 곡 '실버판테온'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