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42·김성훈)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피부과 치료 목적이었다는 입장이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정우 피부 상태 관련 글이 올라왔다. 과거보다 피부 상태가 호전됐다는 것.
실제 사진으로 비교해봤다. 지난 2013년에는 얼굴에 여드름 자국이 있었다. 지난 2014년, 2015년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지난 2017년부터 피부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에는 볼에 있던 여드름 자국이 희미해졌다.
그러다 지난달에는 그의 얼굴에서 여드름 자국이 거의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부톤도 한층 밝아진 상태였다.
앞서 하정우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피부과 치료 목적이었다"며 "동생 인적 사항은 의사가 요구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