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 김모씨 얼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 가족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개리와 하오 군은 아내가 돌아오기 전 바닥에 꽃잎을 깔며 이벤트를 준비했다.
휴가 끝에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하오 군과 반갑게 재회했다.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로 나타난 그는 익히 알려진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하오는 엄마 양말에 얼굴을 비비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개리는 질투하며 "너 이틀 동안 아빠한테 그런 적 없잖아. 오늘 엄마랑 자. 아빠는 클럽 갈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오는 "따라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돌' 촬영서 처음으로 '실물 등판'한 개리 아내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개리 아내 엄청 미인이시네", "와 개리 와이프 진짜 예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