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5) 씨가 SNS에 남긴 의문의 메시지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일 구혜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마했어요. 곧 멀리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일만 생각하고 힘내시길...", "약간 불안한데...", "뭘 의미하는 건지...", "걱정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배우 안재현 씨와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 씨는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 - 다시 또 다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