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39) 씨 연기 장면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19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2차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이 드라마는 김태희 씨의 복귀작이다.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쉬다 5년 만에 찍은 드라마라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에서 김 씨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가 다시 딸 앞에 나타나는 차유리 역을 맡았다. 티저 영상에는 김 씨의 다양한 연기가 나온다.
그는 성당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딸을 다시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다시 절을 찾아가선 소원을 비는 돌을 쌓다 무너지자 "아이씨!"라는 말도 한다. 김 씨는 갑자기 소리내 웃다가 정색하는 연기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