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39) 씨가 또 미모로 '리즈'를 갱신했다.
28일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김태희 씨의 5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김태희 씨는 머리를 묶어 동그랗게 말아올린 '당고 머리'를 한 채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흰색 스웨터를 입은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매력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