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김태평·37)과 손예진(손언진·38) '케미'가 아무래도 심상찮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이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 드라마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키스신도 나왔다. 두 사람은 이 장면을 여러 번 촬영했다. 키스신 후 손예진은 "이럴 줄 몰랐는데 되게 어렵다"라고 말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미국 한 마트에서 함께 장 보는 사진이 찍혀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그런데도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평을 들으며 여전히 사귀는 사이라는 말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