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손언진·37) 소속사 관계자는 손예진과 현빈(김태평·37)을 둘러싼 소문이 사실이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말했다.
부산일보는 지난 6일 손예진과 현빈 결혼설에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 반응을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온라인에 돌았던 두 사람 결혼설에 당황했다.
관계자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장을 지질 수 있다. 정말 아니"라고 전했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도 해당 소문을 부인했다.
이날 인터넷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을 한다는 지라시가 돌았다. 동시에 두 사람이 결별을 했다는 소문이 도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첫 열애설이 났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해 1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도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