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송복희·92)가 폐렴 증세로 입원을 했다고 전해졌다.
31일 스타뉴스는 송해가 서울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송해 폐렴 증세가 심해졌다고 알려졌다. 송해는 2~4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졌다. 송해가 입원을 해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들은 송해를 잠시동안 대체할 MC를 물색 중이다.
송해는 39년째 KBS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다. 2008년 정보에 따르면 당시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회당 300만 원 정도 방송 출연료를 받았다.
송해는 무명으로 지내다 한 PD 제안으로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