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음악만큼 톡톡 튀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7일 헤이즈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평소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 받아온 헤이즈는 이날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샛노란 숏패딩에 검은색의 짧은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검은색 롱부츠와 선글라스를 더해 발랄한 상큼미와 뇌쇄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잡았다.
헤이즈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이즈 공항패션,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 다 모인 듯”, “숏패딩과 선글라스 조합이 은근 잘 어울려”, “뭐든지 찰떡 소화하는 헤이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이즈가 입은 숏패딩은 'MLB', 선글라스는 '지미추', 롱부츠는 개인 소장품으로 알려졌다.
헤이즈는 지난 4일 진행된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힙합 앤 얼반 뮤직상을 수상해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