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 NCT 태용(이태용·24) 집단 괴롭힘 논란은 '팩트'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NCT 멤버 태용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태용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이가 자해를 하는 사건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태용과 친구들이 A 씨를 괴롭혔고 A 씨는 수업 시간에 자해를 했다고 전해졌다.
증언에 따르면 집단 괴롭힘을 참지 못했던 A 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고 수업 시간에 본인 손을 커터칼로 그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창 시절 태용이 여학생을 뚱뚱하다는 이유로 비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태용이 외모로 친구들을 놀렸다는 내용도 담겼다.
해당 증언을 토대로 한 기사가 게재되고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글이 주목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B 씨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기사와 함께 "연습생 때부터 봐왔고 다 팩트다"라며 "인성 걸레 맞다. 옹호 자제 좀"이라고 올렸다.
B 씨 글은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