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전북지역을 통과한 가운데 도내 곳곳에 상처를 남기고 갔다.
7일 오전 내내 전북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묘동마을에서 나무가 통째로 뽑힌데 이어 이서면 은교리에서도 나무들이 연달아 바람에 쓰러져 부러졌다.
또 용진읍의 한 아파트에서는 강풍에 유리가 파손되면서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2019-09-07 13:23
제13호 태풍 '링링'이 전북지역을 통과한 가운데 도내 곳곳에 상처를 남기고 갔다.
7일 오전 내내 전북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묘동마을에서 나무가 통째로 뽑힌데 이어 이서면 은교리에서도 나무들이 연달아 바람에 쓰러져 부러졌다.
또 용진읍의 한 아파트에서는 강풍에 유리가 파손되면서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