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20kg 감량 소식 전한 지 하루 만에 홍선영이 올린 '뜻밖의 사진'

2019-08-19 17:57

홍선영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병원에서 찍은 사진
18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20kg 감량 사실 밝혀진 홍선영

홍선영 씨가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 입원해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홍선영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엔...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홍 씨는 병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었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 씨는 가수 홍진영 씨 언니로 SBS 방송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방송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은 홍선영 씨 혈관 나이가 65세 진단을 받아 충격을 줬다.

결국 다이어트에 돌입한 홍선영 씨는 18일 방송에서 20kg 감량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성공 근황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입원 소식이 전해지자 SNS 이용자들은 다이어트로 무리했던 것은 아닌지 걱정을 쏟아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