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 씨 근황이 약 9개월 만에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27일 새벽 김현우 씨는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 장을 "I'm not aplastic"이라는 말과 함께 남겼다. 흑백 사진 속에는 김현우 씨 셀카가 담겨있다. 김현우 씨는 마스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김현우 씨가 음주운전 사건 이후 처음으로 전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우 씨는 지난해 3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전 연인과의 금품갈취 시비와 음주운전 적발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