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멤버 황민현(22) 씨 콘서트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워너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원 더 월드 (ONE : THE WORLD)' 서울 공연을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신곡 무대부터 개인 무대까지 여러 무대를 펼쳤다.
이중 황민현 씨가 선보인 솔로 퍼포먼스는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2일, 3일 공연에서 셔츠 단추를 풀고 눈을 안대로 가린 채 춤을 췄다.
황민현 씨는 뒤돌아서 셔츠를 벗고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콘서트 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3개월 전부터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민현 씨 솔로 무대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이 현장을 담은 직캠은 수십만 회 조회 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