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씨 인스타그램
배용준·박수진 씨 커플이 부모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OSEN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아직 (임신)초기 단계"라며 "현재 테스트까지 해 본 상황이고 다음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깜짝 열애 소식을 발표한 뒤 같은 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웨딩카에 들어간 비용만 1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정조국·김성은 씨 커플과 함께 다정히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