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제로이드, 뉴욕 K-컬처 이벤트서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 북미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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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19일까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K-컬처 이벤트 '하우스 오브 케이 시즌2'에 메인 부스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로고 / 네오팜 제공
로고 / 네오팜 제공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19일까지 미국 뉴욕 브루클린 하나하우스에서 열리는 '하우스 오브 케이 시즌 2: 더 웰니스 에딧(Haus of K Season 2: The Wellness Edit)'에 메인 부스 브랜드로 참가한다.

'하우스 오브 케이'는 K-뷰티 마케팅·커머스 플랫폼 누리하우스가 뉴욕에서 전개하는 K-컬처 이벤트다. 현지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미디어, 유통 바이어 등이 한국 브랜드를 만나는 장으로, 지난 6~8월 열린 시즌1에는 1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약 1만 명이 방문한 바 있다. 이번 시즌2는 '더 웰니스 에딧'을 주제로 웰니스·롱제비티·이너뷰티·더마 코스메슈티컬 분야 12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제로이드는 행사장 1층에 연구소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한다. 이곳에서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Multi-Lamellar Emulsion)'을 소개하고, 대표 제품 '인텐시브 크림'을 중심으로 인텐시브 라인을 선보인다. MLE®은 건강한 피부의 지질 구조를 모사한 기술로, 적용 제형을 편광현미경으로 관찰하면 피부 지질과 유사한 멀티-라멜라 구조의 몰타크로스 십자 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편광현미경을 통해 이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장 2층에서는 16일까지 워크숍이 진행된다. 뉴욕 지역 의사·에스테티션 세미나, 틱톡샵 어필리에이트 크리에이터 대상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제로이드는 단독 세션을 통해 네오팜 연구소장의 피부장벽 구조 및 MLE® 기술 발표, 브랜드 담당자의 성인 습진 인사이트 공유, 피부과 전문의·크리에이터 패널 토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팜은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했으며,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 TJX, H마트 등 현지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6월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는 제로이드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 모두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네오팜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로이드를 비롯해 아토팜, 리얼베리어 등 민감피부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피부과 처방 보습제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아마존·올리브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로이드의 제품과 피부장벽 기술력을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로이드만의 강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