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홈 4번째 매장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규 오픈, 가족 고객층 공략 전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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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가족 고객층 공략 나선 홈·라이프스타일 편집숍
90개 브랜드와 특화존·팝업존으로 취향 저격하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이 홈·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는 29CM가 복합쇼핑몰에 선보이는 첫 이구홈 매장이자 네 번째 출점으로, 서울 서남권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29CM는 지난해 첫 매장을 오픈한 후 성수와 여의도 등 2030 고객 방문이 활발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의 출점을 통해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신규 고객층을 넓혀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매장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약 71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마트와 F&B, 키즈용품 등 일상과 밀접한 콘텐츠가 모인 복합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국내외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0여 개를 정선했으며, 홈패브릭과 홈데코, 키친, 스테이셔너리, 푸드, 조명, 반려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실용적인 생활용품부터 공간에 취향을 더하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폭넓게 제안하고 있다. 매장 입구 양 측면은 통유리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외부에서도 이구홈의 브랜드와 상품 큐레이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와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한 특화존도 새롭게 마련했다. 시즌과 트렌드에 따라 주목도 높은 캐릭터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오픈 기간에는 '무직타이거'와 '라인프렌즈 스퀘어'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29CM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팝업존도 마련했으며, 첫 팝업 브랜드로는 감각적인 키친·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야이야앤프렌즈'를 선정했다. 대표 상품인 올리브오일 세트를 비롯해 가우디 서거 100주년 전시 협업 컬렉션과 텀블러, 키친 패브릭 등 일상에 취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홈 아이템을 제안한다.
오픈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오픈 3일간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이구홈 인기 상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사브르, 스크럽대디, 오끼뜨, 드부이에 등 이구홈 베스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선착순 특가가 진행되며, '인스타360 헬로키티' 상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도 실시된다.
관계자는 "지난해 첫 매장을 연 이후 이구홈이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층을 확장하고자 했다"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부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상품까지 폭넓게 제안하며 누구나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취향 만물 상점'으로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구홈의 강화된 오프라인 입지는 홈·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편집숍의 영향력이 커지는 추세 속에 29CM의 전략적 확장이 주효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