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K팝 보이넥스트도어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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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와 손잡은 언더아머, 아시아 시장 공략의 신전략
보이넥스트도어가 전하는 '진정한 퍼포먼스'의 의미

보이넥스트도어를 새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 언더아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를 새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 언더아머 제공

언더아머(Under Armour)가 K팝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신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이를 통해 언더아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개할 예정인 브랜드 캠페인 'COMMIT'을 선보이며 동시에 신제품 바운시 티(The Bouncy Tee)를 출시한다.

'COMMIT' 캠페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동기 부여와 집중의 순간들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언더아머는 먼저 그룹 전체를 담은 히어로 필름으로 시작한 후 각 멤버별 개별 영상과 비주얼을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중심 제품인 바운시 티는 운동 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편안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동시에 제공하는 티셔츠로 설계됐으며 각 멤버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이 담겨 캠페인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으로 구성된 6인 그룹으로 데뷔 이후 솔직한 감정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견고한 지지층을 형성해왔다. 이 그룹이 이번 파트너십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경에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깊이 있게 몰입하며 다음 단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가 있다. 이러한 성향이 언더아머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것이다.

언더아머는 창립 이래 자신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사람들을 응원해왔다. 회사는 경쟁의 성취뿐만 아니라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매일 꾸준하게 진행하는 태도 속에서 진정한 퍼포먼스를 인식해왔으며 자신들만의 속도로 성장하면서 고유한 길을 개척해온 보이넥스트도어야말로 이러한 정신을 대표하는 그룹이라고 판단했다. 사이먼 페스트리지(Simon Pestridge) 언더아머 CMO 겸 APAC 매니징 디렉터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신선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젊은 에너지의 그룹"이라며 "일에 대한 헌신과 솔직함,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의지가 언더아머의 정신과 연결된다"고 밝혔다. 페스트리지 디렉터는 또한 "이들만의 관점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퍼포먼스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바운시 티는 이날부터 언더아머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언더아머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보이넥스트도어의 스토리를 담은 commit 포토팩 예약 신청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관한 추가 정보는 언더아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국 음악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언더아머가 보이넥스트도어 같은 K팝 아티스트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한 것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류 스타를 마케팅 전략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제품 출시와 캠페인을 통해 언더아머가 젊은 세대와 얼마나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