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뉴스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하는 소셜 뉴스 매체 '위키트리' 의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실시한 12월 3주차 주간 인기 스타 투표에서 플레이브 예준이 1위를 차지했다. 한주의 나의 최애 스타를 뽑는 주간 인기 스타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를 산정한다.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예준은 팬 투표 77,556표를 받아 득표율 44%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배우 변우석이 61,039표를 받아 득표율 34%를 차지했다. 3위는 박효신이 8,586표로 득표율 4%를 차지했다.
12월 23일부터 진행되는 12월 4주차 기프트리 인기스타에서는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5,339표를 획득한 변우석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박효신이 4,429표, 지드래곤이 3,294표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투표 종료까지 단 6일만을 앞둔 가운데 팬들의 치열한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
12월 마지막주 차까지 누적 득표수가 가장 많은 스타에게는 홍대입구역 전광판 광고와 스타의 이름으로 나무를 기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기프트리는 카카오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간단하게 가입해 많은 투표권을 얻을 수 있는 기프트리 서비스 특성상 충분히 상황이 역전될 수 있을 정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기프트리는 지난 11월부터 '주간 인기 스타' 혜택을 개편했다. 기존 1위 스타들에게 제공되는 전광판 광고와 홍보기사 패키지와 더불어 스타를 위해 열심히 투표해준 팬들을 위해 2위 스타에게는 건대입구/합정역 CM보드 광고가 7일간 제공되며, 3위를 차지한 스타에게는 위키트리 홈페이지 배너가 7일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