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시즌투표인 '다시 만났으면 하는 드라마 커플'은 단연 변우석과 김혜윤이었다. 스타들을 위한 신개념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는 '12월 시즌투표'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이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54,844표(득표율 81%)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로운과 박은빈이 4,289표(득표율 6%)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변우석과 김혜윤에겐 대형 선물이 제공된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6호선 합정역 CM보드 광고가 15일간 제공되며, 월간 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방문하는 위키트리 PC, 모바일 홈페이지와 포털 검색이 가능한 기사 발행이 포함된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편, 기프트리는 20일부터 1월 3일까지 전광판에 노출될 광고 영상물을 공모 받고 있다. 변우석과 김혜윤을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된 팬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재편집 없이 전광판에 그대로 노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프트리 홈페이지 공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