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15년 만에 TV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자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그녀는 “저에 대해서 아이들을 보고 사나, 안 보고 사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처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엄마라는 사람은 그냥 편해야하지 않나? 그런데 그건 언감생심”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살이를 같이 안 해서 쑥스럽고 친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건지 몰랐다”며 “그 감정이 들면서 너무 슬펐다. 없어진 거니까 채울 수 없지 않으냐. 많이 속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대 당시 연애를 회상하기도 했다. 고현정은 “갑자기 연애하게 됐는데, 연애가 그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며 “아무 생각도 안 들고, 연애에 홀랑 빠졌다. 엔도르핀이 나와서 밤새고도 일하겠더라”도 했다.
끝으로 고현정은 “이 얘기는 꼭 하고 싶었다. 어쩌다 보니 대중들 앞에서 제가 무례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며 “노화에도 시대감을 잃지 않는 배우의 정신으로 작품들을 많이 해서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 그리고 '어머니' 두 이름 아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고현정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고현정은 어떤 일이든 정열적으로 임하는 뛰어난 추진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활활 타오르는 불 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일이든 기회가 찾아오면 뒤돌아보지 않고 뛰어드는 사람으로 긍정적인 생각과 활동을 이어나간다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항상 감사 인사를 받게 된다. 운명이 영혼의 단짝을 곁에 데려다 놓아도 떠나보내게 될 수 있는 사주이며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겠지만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운세가 점차 풀려나간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