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 한 대 값" 김태희 허니문 공항 패션

뉴스1

배우 김태희 씨 신혼여행 공항패션이 화제다.

23일 일간스포츠는 "22일 발리로 허니문을 떠나면서 김태희가 선보인 공항패션은 중형차 한 대 값"이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합 2000만원 중반대"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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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가방은 명품 브랜드 C사 2017 S/S 신상품이다.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2000만 원 대다.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신상이다. 앵클부츠는 명품 브랜드 G사 제품으로 100만 원 대다. 퍼 니트 카디건은 O사 제품으로 90만 원 대로 알려졌다.